
▲ '검은사막'이 전국 PC방을 찾아나선다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PC방 사용자들을 위한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게임은 12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12/27), 부산(12/28)을 거쳐 광주(1/2), 경기(1/3), 서울(1/4)로 이어지는 PC방 전국 투어를 펼친다. ‘검은사막’ PC방 투어단은 프리미엄PC방 대상으로 지역별 30곳, 약 200곳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다음게임은 에서 ‘검은사막’ 프리미엄 PC방을 찾아,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게임 쿠폰, 홍보물 등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다음게임은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PC방 현장에서 유저 및 사업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등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검은사막’은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없는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검은사막’ PC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과 다음게임PC방 홈페이지(www.daumpcb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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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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