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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로스 온라인, 개봉 앞두고 마지막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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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고 인티브 소프트에서 개발한 `타르타로스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에 앞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다.

10월 10일에 시작될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는 2년 6개월 동안 탄탄하게 준비해오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아온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마지막 테스트이며, 이번 시사회 이후 정식 서비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영화를 보듯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화려한 액션과 조작감을 즐길 수 있는 액션모드를 겸비한 MORPG (Multi-play Online Role Playing Game: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장르의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같은 감성적 콘텐츠를 원하는 이용자들과 액션의 감칠맛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구미를 모두 충족시켜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지난 테스트에서는 기존의 RPG 게임과는 달리 여성 이용자들의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오픈 전부터 상당한 수준의 팬아트나 팬소설 등이 홈페이지를 통해 보여지고 있는 등 매니아 층의 활동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1차 비테스트부터 한 가지씩 메인 스토리를 보여온 만큼 이번 시사회에서 가을의 감성이 느껴지는 슬픈 사랑 이야기가 포함된 새로운 시나리오인 `애그리트의 혼`을 선보이며, 모든 시스템들이 오픈베타테스트 버전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사업개발 본부 노철 이사는 “마치 액션영화와 맬로 영화를 선택해서 보는 듯한 게임인 타르타로스 온라인을 통해 구미에 맞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언급한 뒤,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오픈베타서비스 버전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를 마친 뒤, 공식적인 오픈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이며, 게임과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tartaros.wem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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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인티브소프트
게임소개
‘타르타로스: 리버스’는 PC게임 ‘타르타로스’를 온라인화한 MORPG다. 인간과 신들 사이가 타르타로스 결계진으로 가로막힌 세계를 배경으로, 신계를 열 수 있는 유일한 열쇠 '오볼루스'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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