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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한국 시간으로 1월 12일(월) 새벽 1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사우스햄튼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가 맨유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다.
맨유는 현재 분위기가 좋다.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던 시즌 초와 달리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10위까지 쳐졌던 성적은 3위로 수직 상승했다. 아직 1위와의 승점 차는 크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충분히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상승세의 원동력이 된 것은 팀 조직력 상승이다. 대회 개막 전 다수의 선수 영입, 감독 교체 등 큰 변화가 있었던 맨유는 팀 조직력에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경기가 거듭될 수록 선수들간 손발이 맞아가기 시작했다. 최근 활약이 돋보이는 후안 마타가 대표적인 예다.
여기에 다비드 데 헤아의 상승세도 무섭다. 스페인의 차세대 골키퍼로 평가받는 그는 매 경기 굉장한 선방을 선보이고 있다. 팀은 이러한 그를 위해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잉글랜드 다수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맨유가 제시한 재계약 금액은 5년 동안 약 631억원, 골키퍼로는 역대 최고 연봉에 해당하는 액수다.
한편, 사우스햄튼 역시 기세가 대단하다. 최근 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위치해있다. 이는 미드필더 선수들의 압박 능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모르강 슈나이덜린과 빅토르 완야마는 상대 공격 저지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집중력 유지가 관건이다. 양 팀 모두 막강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가운데, 경기 도중의 실수는 팀 패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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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폐인이었지만, 가까스로 벗어난 게임메카 신입 기자. 그 때의 각오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을 멈추지 않는 기자가 되겠습니다.tima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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