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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엔투스, 창단 후 첫 `스포2` 프로리그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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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며 드래곤플라이의 개발작 스페셜포스2 를 기반으로 하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이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CJ ENTUS가 KT Rolster를 3:2로 꺾으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24일(토) 용산 I’Park Mall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5세트까지 펼쳐진 접전 끝에, CJ가 KT를 꺾고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준PO경기에서 그간의 기록을 뒤엎으며 이변을 일으켰던 KT는 이 날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CJ의 침착한 플레이에 무너지며 아쉽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공사장맵에서 진행된 첫 번째 대결에서 CJ는 KT의 정훈을 단 1킬로 봉쇄하며 6:3으로 1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각각 한 명씩의 선수 교체를 한 뒤 펼쳐진 2세트에서는 CJ가 승률이 좋은 피스호크맵에서 펼쳐졌지만, 정훈과 임정민의 활약으로 KT가 연장 라운드를 따내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진 3세트에서는 15킬 1어시스트을 해낸 CJ김민수를 막지 못한 KT가 다시 한 세트를 내주며 세트 스코어 2:1상황으로 위기를 맞았다. 정규시즌 CJ가 5전 전승을 거뒀던 바이오랩맵에서 펼쳐진 4세트, 많은 준비를 해온 KT는 CJ를 맞아 다양한 전략을 구사했고 이를 막아내지 못한 CJ는 6:3으로 패하며 승부는 마지막 세트로 넘어갔다.

5세트는 공격이 불리한 아나콘다 맵에서 펼쳐졌지만 CJ는 전반전 공격진영에서 3라운드나 따내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갔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초반 이승훈이 2킬을 해낸 뒤, CJ조경훈이 1:1상황에서 상대를 제압하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3:2로 마친 CJ는 진영이 뒤바뀐 후반전에서 KT에게 단 하나의 라운드만 내주며 6:3으로 세트를 마무리,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됐다.

이로써 CJ는 창단 이후 첫 결승 진출이라는 숙원을 이뤄냈다. 이 날 최다킬인 41킬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한 CJ 김민수는 “자신 있었던 바이오랩맵에서 승부가 날 줄 알았는데, KT가 준비를 많이 해와서 휘둘리는 바람에 힘들게 이겼다”며 치열했던 승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CJ조경훈은 “결승에 진출해서 너무 좋다”며 “남은 2주동안 전략, 개인기량 모든 면을 끌어올려 결승에서 SK Telecom T1을 상대로 좋은 모습 보이며 우승하겠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나타냈다.

한편, 4월 8일(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정규시즌 1위로 결승에 직행해있는 SKT와 CJ의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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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드래곤플라이
게임소개
'스페셜포스 2'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FPS '스페셜포스'의 차기작이다. 언리얼 엔진 3를 통한 그래픽 퀄리티 강화,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섬세하게 묘사된 캐릭터의 표정 모델링은 물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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