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액션RPG 열풍을 이끈 대작 게임 `시드(SEED)`의 후속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 레몬(대표 윤효성)은 온라인게임 수준에 버금가는 모바일게임 `시드2`의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2~3차례 베타테스트를 거쳐 올 여름 출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드2`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게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화려하고 섬세한 그래픽. 모바일게임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 높은 효과와 스타일리쉬한 모션으로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착용하는 장비 아이템에 따라 캐릭터 외형이 변화되는 코스튬 시스템도 건재하다.
또한 저승과 이승의 중간 지점인 ‘하늘섬’에 주인공 캐릭터의 집과 창고를 지어 여러 가구를 배치할 수 있는 등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코어 유저를 위해 엔딩을 본 이후에도 계속 게임을 플레이 해 별도의 2차 엔딩을 볼 수 있는 시스템도 `시드2`만의 특별한 시스템이다.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자유로운 직업 선택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했다. 게임 시작 시 결정한 직업을 변경할 수 없는 타 RPG 게임과는 달리 시드의 주인공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검사, 거너, 법사 등으로 직업을 바꿀 수 있다.
이 밖에 주요 NPC 보호, 공성전, 수성전, 부상병 치료, 폭파 임무 등 다양한 유형의 퀘스트와 배, 기구, 비공정 등의 새로운 이동 수단도 제공한다.
레몬의 윤요환 마케팅 이사는 “시드 시리즈는 레몬의 대표 게임인만큼 1년이 넘는 개발기간을 거쳐 최선을 다해 후속작을 준비했다”며 “7월 중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드` 시리즈는 2007년 `던전앤히어로`를 제작한 RPG 전문 개발사 CH게임즈가 개발하고 레몬이 퍼블리싱을 맡은 모바일 액션RPG의 대표 게임. 순수 창작한 방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퀘스트와 광활한 전투필드, 긴 플레이타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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