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휴대폰에서도 대규모 집단 전투의 재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컴투스는 휴대폰으로 PC처럼 즐기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 : Thw World of Magic`(이하 `아이모`)이 새로운 `폭풍의 전장` 서비스 오픈으로 동시접속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게이머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고 밝혔다.
`폭풍의 전장`은 게임 속 대결 세력인 제국과 왕국 양 진영의 게이머들이 진영 별로 모여 일제히 집단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서비스로, 정해진 시간 내에 자기 진영의 게이머들과 함께 상대 진영 게이머의 방해를 물리치며 상대편 보물을 파괴해야 한다.
한번에 120명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등 휴대폰에서 보기 어려운 대규모 실시간 집단 전투 시스템이라, 10월 1일 `폭풍의 전장` 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아이모`의 동시접속자 수가 2배나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레벨 유저들만의 대결이 아니라 레벨 별로 3군데 전장이 동시에 열리고, 이중 2군데 이상에서 승리하는 진영이 사냥 경험치 버프와 신규 아이템 등의 보상도 함께 받게 되어, 참여 열기가 뜨겁다.
컴투스 개발1부 유청 팀장은 "폭풍의 전장이 열리는 시간이 다가오면 미리 양 진영의 마을에 전장 입장을 위한 게이머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고, 길드 별로 파티를 구성하며 미리 전략을 짜거나 버프를 주고 받는 등 새로운 게임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원래 하루 3차례 진행 예정이었으나 게이머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따라 매일 2시간 마다 1번씩 `폭풍의 전장`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모’의 ‘폭풍의 전장’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홈페이지(imo.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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