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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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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EA와 공동 개발 중인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11월 7일(토) ‘제 1기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서포터즈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유저 간담회는 지난달 18일까지 모집한 제 1기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서포터즈를 40명을 대상으로 네오위즈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지적된 문제점 개선과 오픈 베타를 앞두고 새롭게 추가될 콘텐츠, 향후 서비스 일정 등이 소개 되었으며, 새롭게 바뀐 배틀필드 온라인의 개발버전도 시연 할 수 있었다. 또한 Q&A를 통해 개발자들과 진솔한 대화의 장이 열리기도 했다.

특히 유저 서포터즈 Q&A에서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위해 서포터즈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향후 게임 콘텐츠 개발에 서포터즈를 포함시켜 달라’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면서 배틀필드 온라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간담회에 참석한 김태완씨는 “우연한 기회에 배틀필드 온라인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전차, 전투기 등 다양한 탈것이 등장해 기존의 FPS게임과 다른 재미를 줘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개발자들과 직접 만나 개발의 방향성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어 좋은 자리였던 것 같다”고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최의종 개발팀장은 “게임개발은 하나의 창작활동이지만, 항상 유저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유저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유저의 입장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유저 분들이 주신 좋은 의견들은 게임 개발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차후 유저 서포터즈와 함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해 겨울시즌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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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배틀필드 온라인'은 EA의 '배틀필드' 시리즈 중 '배틀필드 2'를 기반으로 개발된 온라인 FPS 게임이다. 국가별 다양한 무기와 장비, 세밀한 병과를 구현했으며 팀데스매치 뿐 아니라 점령전, 기갑전 등 다양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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