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2009 철권6로 두 번째 종목 개막!

투플레이인터렉티브는 `PlayStation(R)3 Tekken 6 Asia Tournament 2009`(Asia Game Show 2009)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NSTARGAME 투혼 2009 `철권6` 국가대표선발전"을 온게임넷,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NAMCO BANDAI Games Inc. 와 함께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PlayStation(R)3로 진행되며, 현재 온게임넷에서 진행되고 있는 "NSTARGAME 투혼2009 `SF IV` 시즌 1"에 이은 두 번째 투혼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자는 내달 24일 홍콩에서 열리는 `Asia Game Show 2009`(이하 AGS 2009)의 `철권6`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갖게 된다. 이 대회는 한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타이완의 5개국에서 선발된 국가 대표 선수들이 `철권6` 아시아 최강자를 놓고 겨루는 자리다.

AGS 2009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NSTARGAME 투혼 2009 `철권6` 국가대표선발전"은 예선이 마무리 된 현재, 국내 철권 랭킹 1위인 최선휘(썬칩)을 비롯해 홍선표(레인), 김정우(홀맨), 박일권(말구) 등 철권 최고수 8명이 본선에 올라 빅 매치가 기대되고 있다.

본선 경기는 12월 3일 오후 7시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되며, 방청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형 PlayStation(R)3, 게임타이틀, 겜맥의 `판타스틱`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개인전으로 치뤄 지는 이번 대회 1위 입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을 비롯해 AGS 2009에 참가할 자격과 홍콩에 가기 위한 항공료 및 숙소 비용이 모두 제공되며, 2위 입상자에게는 신형 PlayStation(R)3가 수여된다.

투플레이인터렉티브 남효석 대표는 "인기 격투게임인 철권6로 두 번째 투혼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종목의 투혼 리그를 준비하고 있으니 게임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