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니쟁' 카카오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디앱스게임즈)
디앱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허니쟁 for Kakao(이하 허니쟁)’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화) 밝혔다.
‘허니쟁’은 작년 5월 출시되어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MMORPG ‘선국: 쟁의 나라’의 카카오 버전으로, 풀 3D 파노라마 그래픽을 지원한다. 더불어 일반 필드에서 진행되는 영지전, 국가전, 서버전 등 대규모 PvP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초보자 PK 방지, 자동 사냥, 경매장, 결혼 시스템 등을 통해 저레벨부터 고레벨 유저까지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하다.
디앱스게임즈는 ‘허니쟁’ 출시를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친구 초대 수가 가장 많은 유저에게 동남아 여행 2인 패키지권을 제공하고, 20레벨부터 80레벨까지 5레벨씩 오를 때마다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허니쟁’은 PC 게임 못지않은 방대한 콘텐츠와 모바일 디바이스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정통 MMORPG다”라며, “유저분들이 ‘허니쟁’에서 긴장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를 만끽하시길 바라며, 게임을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런칭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니쟁’의 공략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oney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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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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