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쉽'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9일 ‘월드 오브 워쉽’ 공식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월드 오브 워쉽’은 워게이밍의 대표작‘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차기작으로 20세기 초 해상 전투를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구현한 해상 전투 MMO 게임이다.
아군에 장거리 공중 지원을 할 수 있는 항공모함, 다재다능한 순양함, 빠른 속도와 다양한 근접화기로 무장한 구축함,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전함 등 4가지 유형의 전투 함선을 조종할 수 있다.

▲ '월드 오브 워쉽' 플레이 영상 캡처 (사진제공: 워게이밍)
각각의 함선은 실제 전장에 등장한 함선에 기반하며, 전장 역시 실제 해상전이 벌어진 지역들에 기초하여 정교하게 구현되었다. 팀 기반의 전투에 특유의 화력, 속력, 장갑을 지닌 함선들이 등장해 전략적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어뢰를 활용한 공격과 근접전, 군함 간 충돌 등 다양한 전술을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주말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현재 워게이밍코리아는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의 심의 통과 후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드 오브 워쉽'은 전체이용가로 서비스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 [순정남] 괴이분들께, 지스타에서 먹어도 되는 인간 TOP 5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