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별이되어라!' 중국 현지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를 중국에 출시했다고 2일(월) 밝혔다.
'별이되어라!'의 중국 현지 서비스명은 '용계계시록(龙界启示录)'으로, 텐센트의 위챗과 모바일QQ를 타고 서비스된다. 게임빌은 중국 서비스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사전 등록에만 200만 명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린 바 있다.
특히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현지화를 위해 중국에서 대규모 현지 테스트와 설문 조사를 거쳐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을 현지 유저 성향에 맞게 최적화했다. 여기에 4억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텐센트의 위챗과 5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QQ 플랫폼 서비스가 더해져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추측된다.
'별이되어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빌 공식 홈페이지(http://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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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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