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컵이 종료되었다. 결승에 진출한 호주, 대한민국 모두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결과를 빚어냈다. 호주, 대한민국과 함께 레버쿠젠도 함께 웃었다. 레버쿠젠 소속이자 호주 대표팀의 로비 크루스, 대한민국 대표팀의 손흥민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 팀의 위신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아시안컵에서 호주 대표팀으로 활약한 로비 크루스 (좌측)
한국 시각으로 2월 5일 목요일 오전 4시, 바이어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과 헤르타 BSC 베를린(이하 헤르타 베를린)의 분데스리가 19라운드 경기가 헤르타 베를린 홈구장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린다.
2014 아시안컵이 종료되었다. 결승에 진출한 호주, 대한민국 모두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그리고 두 국가와 함께 레버쿠젠도 웃었다. 레버쿠젠 소속이자 호주 대표팀의 로비 크루스, 대한민국 대표팀의 손흥민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 팀의 위신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다만, 아시안컵의 여파가 걱정거리다. 로비 크루스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선언했다. 손흥민은 부상을 입진 않았지만 한 달 간의 피로가 남아 이번 헤르타 베를린 전에는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버쿠젠은 팀의 주축 손흥민을 배려해 고국에서 쉴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손흥민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5일 독일로 출국하며 8일에 펼쳐질 베르더 브레멘전에는 출격할 전망이다.
비록 두 선수가 결장하지만 레버쿠젠에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레버쿠젠은 최근 두 번의 원정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홈을 벗어나도 강하다는 모습을 보였다. 헤르타 베를린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5승 앞서고 있어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한편, 상대 팀인 헤르타 베를린은 현재 5승 3무 10패로 리그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월 13일 도르트문트전 이후로는 단 한 경기도 승리를 거두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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