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디피니티브 에디션’이 3월 10일 출시된다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닌자 시어리가 개발한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PS4와 Xbox One으로 3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DmC 데빌 메이 크라이’와 함께 지금까지 발매된 DLC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DmC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 확인된 버그를 수정하고 전투 요소와 적의 행동, 스타일 아이템이 변경됐다. 또한 수동 록 온 기능 옵션도 추가됐다. 여기에 새로운 모드와 DLC ‘버질의 몰락’이 추가된다.
추가되는 새로운 모드는 ‘단테’의 쌍둥이 형제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버질의 피의 성(Vergil's Bloody Palace Mode)’과 최고 난이도인 ‘신은 죽어야 한다(Gods Must Die)’, 스타일로 S랭크 이상을 달성해야만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폼생폼사 모드 (Must Style Mode) 등이다.
이외에도 스테이지에서 활성화되는 게임 플레이 설정 기능과, 보다 빠른 스피드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터보 모드가 포함된다. 또한 차세대 콘솔인 PS4와 Xbox One의 기능을 살린 소셜 기능과 점수판, 트로피, 업적, 새로운 코스튬도 제공된다.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PS4와 Xbox One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디피니티브 에디션’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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