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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억 넘어선 영웅, 다운로드 300만 돌파하며 상승세 지속


▲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이하 영웅)'가 지난 1일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모바일 액션 RPG 중 국내 단일 마켓 기준으로 가장 높은 성적이다.

'영웅’은 ‘서든어택’, ‘데카론’ 등의 개발을 총괄한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지난해 11월 18일 출시 8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28일 만에 100억 매출 돌파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1월 2일 공개된 TV CF '영웅 for Kakao 신에게는 아직...!' 시리즈는 유튜브 누적 시청 150만 회를 돌파하며 1월 한 달간 신규 다운로드 약 100만을 끌어올리는 주요 원동력이 됐다.

'영웅'은 한국의 이순신, 황진이,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 중국의 황비홍, 제갈량 등 세계 각국의 실존 영웅이 등장하는 액션 RPG로 200여 개의 스테이지와 왕좌의 탑, 시련의 탑, 피쿤 던전 등 다채로운 사냥 콘텐츠가 특징이다.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대표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썸에이지의 빠른 업데이트와 네시삼십삼분의 과학적 마케팅이 결합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연말까지의 업데이트 콘텐츠가 충분한 만큼, 유저 여러분께 계속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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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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