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6일(금),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게임의 주요 특징을 공개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온라인게임 '트릭스터’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각 스테이지는 길게 나열된 육각형 보드판으로 구현되며, 전투, 스킬 향상, 게임머니 등 각종 효과가 배치되어 있다. 보드판에서 이동하기 위해서는 무작위로 3개의 숫자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말판에서 몬스터와 만나면 턴제 기반 전투가 시작된다. 플레이어 파티는 최대 캐릭터 7개로 구성된다. 각 캐릭터는 MP 게이지가 활성화되면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캐릭터는 물, 불, 나무, 어둠, 빛의 다섯 속성 중 하나를 갖고 있는데, 속성 간의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최적의 파티를 구성해야 한다.
이 외에 ‘트릭스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게임 곳곳에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도 존재한다. ‘트릭스터’의 상징인 ‘드릴 시스템’을 계승, 발굴 전용 맵에서 주어진 횟수만큼 아이템을 발굴하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현재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토)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이후 2만 원 상당의 게임머니가 주어진다.
'소환사가 되고싶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gametree.co.kr/MobileEvent/Sosiper/1501_VIPJo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