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타일'에서 실시하는 '파죽지세' 업데이트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11일, 조이시티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파죽지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스페셜 캐릭터 '관우'와 '초선'과 새로운 포지션 '스윙맨이 추가된다. 먼저 '관우', '초선' 캐릭터는 은 유저가 별도로 조정할 수 있는 추가 능력치 포인트가 제공되며, 가드부터 포워드, 센터까지 모든 포지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스페셜 캐릭터만의 전용 모션과 세레모니, 음성도 지원된다.
'스윙맨'은 NBA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최단신 득점왕 앨런 아이버슨을 모티브로 제작된 포지션이다. 슈팅 가드와 스몰 포워드의 특징을 모두 갖췄을 뿐 아니라 높은 점프와 빠른 속도의 드리블, 다양한 레이업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포지션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3월 3일까지 매일 ‘프리스타일’을 5경기 이상 플레이하여 총 13개 지역을 점령한 유저에게 캐릭터 '초선'이 제공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17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지정된 미션을 달성해 을미년 '양' 퍼즐을 모두 맞춘 유저에게 ‘SS급 포텐카드’가 지급된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만해도 'S급 포텐카드', ‘이벤트 캐시’ 등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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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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