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몬스터월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PC MMORPG ‘몬스터월드’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게임 개발사 조이플이 개발한 MMORPG ‘몬스터월드’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12일부터 전국 12,000여개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몬스터월드’는 12년 째 서비스 중인 '믹스마스터'의 후속작으로 몬스터들을 수집하며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약 1000 종 이상의 몬스터를 모으고, 몬스터 믹스(합성)와 진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획득하는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또 전투 스타일이 각기 다른 캐릭터 4종이 등장한다.
12일부터 웹젠 PC방에서 ‘몬스터월드’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들은 ‘플레이 경험치 20% 상승’, ‘아이템 드랍율 20% 상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젠과 조이플은 향후 업무 공조를 통해 PC방 유저들을 위한 혜택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전국 12,000여개 PC방 가맹점 및 PC방 사업모델을 활용해 FPS, RPG, RTS 등 장르 별 다각적 PC방 사업모델을 수립하고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서비스 제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과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제안과 문의는 웹젠 PC방 사업팀(pcbang@webzen.co.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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