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피온3] 리버풀, 지옥의 3연전 첫 상대는 사우샘프턴

/ 1

▲ 최근 분위기가 좋은 사우샘프턴 FC

한국 시간으로 2월 23일(월) 새벽 1시 15분, 사우샘프턴 FC(이하 사우샘프턴)와 리버풀 FC(이하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가 사우샘프턴 홈 구장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사우샘프턴은 3, 5위와 승점 1점 차이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점으로 최소 실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실점도 12경기로 첼시와 함께 가장 많다. 그러나 최근 4경기에서 1승에 머무르며 주춤하고 있는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반면 리버풀은 최근 연승행진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공격수 스터리지의 복귀와 악동 발로텔리의 각성으로 득점력이 살아났다.

그러나 불안요소는 여전히 존재한다. 팀 에이스를 맡고 있는 라힘 스털링이 부상을 당해 이번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또한, 사우샘프턴을 시작으로 베식타슈, 맨시티의 3연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 UEFA 챔피언스 리그로 가는 길이 열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샘프턴의 선수였던 로브렌, 랠라나, 램버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두 팀은 최근 9번의 맞대결에서 사우샘프턴이 5승, 리버풀이 4승을 기록했다. 이번 10번째 경기는 더욱 치열할 것이다. 사우샘프턴이 위치를 사수할 지, 리버풀이 막강한 수비벽을 뚫고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티븐 제라드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14시즌 스티븐 제라드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피파온라인3의 제라드는 슈팅, 스피드, 드리블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특히 높은 슛파워와 중거리 슛 능력치를 살린 기습 슈팅으로 2선 공격에 최적화된 선수라 할 수 있다. 또한 패스 능력도 좋아 볼 배급에 주력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황인솔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