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투의 신'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30일(월), 자사가 개발한 '전투의 신'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전투의 신’은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전투 액션 RPG로, 세로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지녀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전투의 신'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일(목)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클래식 1부터 10까지 클리어 하면 50루비를 지급한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 한 후, 앱스토어에 별점과 리뷰를 남기는 모든 유저에게 20루비를, '전투의 신'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30루비를 증정한다.
그라비티 '전투의 신' 서문성수 개발 총괄 PD는 “구글에 이어 애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께 '전투의 신'을 선뵐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화려한 스킬과 이펙트 등을 이용한 전략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의 신'에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ob.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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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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