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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 4월 국내 출시, 2일부터 사전예약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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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뮤 오리진'은 4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게임인 ‘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했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웹젠은 올해 2월 초 ‘뮤 오리진’의 국내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5만 여명의 참가신청이 몰린 바 있다.

또한, 웹젠은 ‘뮤 오리진’의 중국 퍼블리셔 ‘킹넷’의 왕열 대표와 ‘뮤 오리진’의 중국 흥행 후 3,000억 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중국 개발사 ‘천마시공’의 유혜성 대표가 한국을 방문해 국내 게임전문 매체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뮤 오리진’은 지난 해 12월, ‘전민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어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4월 2일 현재도 매출 순위 2위(앱애니 기준)를 지키고 있다. 
또한, 중국 대표 모바일 제조업체 ‘샤오미'의 모바일기기에 기본 게임으로 탑재되는 등 중국에서 ‘국민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웹젠은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자들을 위한 참가자 보상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뮤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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