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발키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14일,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업데이트 에피소드 3을 통해 신규 캐릭터 ‘발키리’를 추가하고 메디아 파트 2를 선보였다.
'검은사막' 일곱 번째 캐릭터 ‘발키리’는 성검사로서 강력한 공격 스킬을 가졌을 뿐 아니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러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여전사 캐릭터이다.
'발키리'와 함께 메디아 지역의 두 번째 파트도 추가됐다. 에페리아 항구 북쪽의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해적섬이 공개되고 2개의 던전도 오픈했다.
다음게임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키리 럭키 7’ 이벤트를 통해 5월 4일까지 '발키리' 캐릭터를 즐기는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777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7명에게 '검은사막' 전용 그래픽카드(GTX960)와 펄 777개를 증정하고, 70명에게 다음캐쉬 1만원, 700명에게 핫식스를 준다.
'발키리'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도 열린다. 4월 28일까지 '발키리'와 관련된 스크린샷, 영상을 SNS에 등록하고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검은사막' 전용 그래픽카드(GTX960), SSD(240GB), 기프티콘 등을 지급한다.
또 해적섬, 신규 동굴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시 일정 확률로 떨어지는 ‘해적의 럼주’ 아이템을 획득해 활용할 수 있다.
'해적의 럼주'는 버프 아이템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모아서 펄아이템(발키리 의상 및 마구세트) 및 문화상품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