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주기였습니다. 게임 중에도 1년 전 그 날에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추모하는 것이 있었죠. 바로 라이엇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16일에 게임 홈페이지와 클라이언트에 '빈 의자'를 둔 이미지와 자리를 비워두고 희생자를 잊지 않겠다는 문구를 담아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사진 한 장의 공감] 신규 연재로, 하나의 사진에 게임업계 이슈와 트렌드, 때로는 재미를 담아 독자들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대를 만드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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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세월호 1주기 추모 이미지: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주기였습니다. 아직 상처가 다 가시지 않은 지금, '리그 오브 레전드'의 라이엇게임즈가 추모에 동참했습니다. 희생자를 잊지 않겠다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게임과 홈페이지에 보여줬는데요,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게 조용히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배려'에 작은 감동을 받고 갑니다. 개발사는 미국이지만 서비스는 그 어느 한국 업체 못지 않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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