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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2015, 출시 3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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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프로야구 2015'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5(이하 컴프야 2015)'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컴프야 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의 대표작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16일(목) 출시 이후 3일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인기 무료게임 1위와 8위에 올랐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부문 최고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컴프야 2015'는 KBO 주요 선수들의 외모뿐 아니라 개성적인 타격 및 투구 자세까지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KBS앤스포츠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목소리를 통해 사실감을 배가 시켰을 뿐 아니라 총 10개 구단의 선수들과 구장을 게임 내에 그대로 구현했다. 여기에 실제 2015 KBO리그에서 구단 별로 한주간 활약했던 선수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라이브 선수' 시스템도 존재한다.

한편, 오는 30일(목)까지 '컴프야 2015'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우선 매일 일일미션을 완수한 유저에게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며, 팀 전력 상승에 따라서도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친구를 게임에 초대한 유저에게는 ‘히어로 선수팩’, ‘플래티넘 선수팩’이 증정되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컴프야 2015' OST를 공유한 유저 전원에게 고급 선수팩이 주어진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프로야구 2015'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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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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