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요괴워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일본 자회사인 NHN플레이아트에서 ‘요괴워치’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올 3분기 중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요괴워치 푸니푸니'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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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요괴워치’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정우진 대표는 “일본 자회사인 NHN플레이아트에서 ‘요괴워치’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올 3분기 중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가 언급한 신작 모바일게임은 지난 4월 레벨5 신작발표회에서 첫 공개된 ‘요괴워치 푸니푸니’다. 게임 속에서는 등장하는 요괴를 모아 팀을 꾸리고, 3매치 퍼즐을 맞춰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전투 방식만 보면 퍼즐과 RPG를 결합한 ‘퍼즐앤드래곤 Z’과 비슷한 형태로 보인다.
‘요괴워치’는 레벨5가 2013년 3DS로 출시했던 게임으로, 일본 현지에서 시리즈 누적 판매량 700만 장을 돌파한 인기 IP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완구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개봉 첫날 14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완구는 2014년 상반기에만 100억 엔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는 NHN플레이아트가 개발중인 ‘리락쿠마’ 모바일게임도 언급됐다. 이 게임은 ‘요괴워치’와 마찬가지로 일본 유명 IP ‘리락쿠마’를 활용한 것으로, 5월 중 일본 출시된다.





▲ 레벨5 신작발표회 영상 캡처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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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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