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젠야타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블리자드의 FPS 신작 '오버워치'의 신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로봇 수도사라는 독특한 콘셉을 앞세운 '젠야타'다.
블리자드는 지난 13일, '오버워치'의 '젠야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약 7분 분량의 플레이 영상을 통해 '젠야타'의 강점 및 짜임새 있는 협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정신수행을 하는 로봇이라는 콘셉으로 눈길을 끈 '젠야타'는 지원에 특화됐다. 그의 주 무기는 몸 주위를 맴도는 구슬이다.
아군에 구슬을 붙여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조화의 구슬'은 물론 적군이 받는 피해를 증폭시키는 디버프 기술 '부조화의 구슬'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궁극기 '초월'을 발동시키면 몸이 황금빛으로 변하며 자신 및 범위 안에 있는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여기에 공격에도 일가견이 있다. 적에게 구슬을 발사하는 '파괴의 구슬'을 힘을 모았다가 한 번에 쏘면 만만치 않은 화력을 발휘한다. 이 기술을 앞서 말한 '부조화의 기술'과 조합해 사용하면 공격력을 더욱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지난 11월에 열린 블리즈컨 2014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오버워치'는 6 VS 6, 총 12명이 치고 박는 대전과 각기 다른 강점과 약점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를 특징으로 앞세운 FPS다. '오버워치'는 2015년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오버워치' 젠야타 플레이 영상 캡처 이미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 [겜ㅊㅊ] 스팀 여름 축제, 역대 최대 할인 중인 ‘갓겜’ 5선
-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