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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사 이터널에 만화 '프리징' 캐릭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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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사 이터널' 프리징 콜라보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20일,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이 인기 만화 ‘프리징’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프리징’은 ‘흑신’, ‘불꽃의 인페르노’로 알려진 임달영 작가의 대표작으로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에 맞서기 위해 선택된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07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단행본을 발간하고 현재까지 일본에서 꾸준히 연재되고 있으며, 2011년 인기에 힘입어 일본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미소녀 캐릭터들의 대전을 다룬‘그라나사’가 ‘프리징'이 서로 콘셉이 맞는다고 판단했다. 오는 27일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해 만화 배경을 게임에 구현하고 만화 캐릭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안병율 사업PM은 “새로운 배경의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매번 이용자들에게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그라나사’가 인기 만화 ‘프리징’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27일 프리징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라나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링크(http://ppl.cm/grana4/)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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