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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과 2009년의 북미 휴대용 게임 시장의 수익 비율을 비교 분석한 통계자료 (출처: 플러리) |
작년 한 해, 북미 지역에서 아이폰용 게임이 PSP 기종 타이틀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리콘벨리 지역에 위치한 모바일 시장 분석업체인 ‘플러리(Flurry Analytics)’는 작년 한 해, 북미 지역에서 판매된 휴대용 게임의 판매 수익 비율을 조사/분석한 통계자료를 제시했다. PSP/NDS/아이폰, 이렇게 3기종의 판매수익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북미 휴대용 시장 전체 판매 수익 중, 아이폰 게임의 수익 비율은 19%로, 11%밖에 차지하지 못한 PSP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시장을 이루는 3기종 중, 판매 수익이 상승한 기종은 아이폰뿐이라는 것이다. 아이폰 게임의 판매 수익은 지난 2008년 북미 휴대용 게임 시장에서 5%의 비율을 차지했다. 이러했던 판매 수익 비율이 작년 한 해 동안, 14%나 상승한 것이다. 반면, PSP와 NDS의 판매 수익 은 각각 20%에서 11%로, 75%에서 70%로 2008년에 비해 하락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플러리’는 작년 한 해, 아이폰 게임이 북미에서 올린 수익은 총 5억 달러(한화로 약 6천억)로, 2008년의 전체 수익금인 1억 1천 5백 달러(한화로 약 1천 4백억원)에서 약 5배 가량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북미 게임 시장에서 아이폰 게임이 차지하는 비율은 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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