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출시되어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패드의 첫 날 판매량이 3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으로 5일, 애플은 선주문 물량을 포함한 아이패드 첫 날 판매량이 30만대 이상을 기록했으며 앱스토어를 통해 100만 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과 25만 개 이상의 전자책(eBooks)을 다운로드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앱스토어에 아이패드 발매와 함께 `커맨드앤컨커`, `니드 포 스피드`, `미러스 엣지`, `문명` 등 700개 이상의 게임이 등록됐으며, 이는 대부분 아이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들로 밝혀졌다.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전 세계 아이패드 발매에 매우 기쁘다. 아이패드는 게임 체인저(changer)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구매자 평균 3개 어플리케이션과 1개의 전자책을 다운로드 했다."고 밝혔다.
아이패드는 현재 Wi-Fi 모델만 판매되고 있으며 4월 말에 3G 버전 발매가 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개부터 드래곤까지, 스팀 ‘생명체 수집 게임 축제’ 온다
-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