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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료 시식에 반가운 작품까지, 소니 E3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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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 본격적인 E3 2015 사전 컨퍼런스를 통해 다채로운 타이틀을 맘껏 뽐냈다. 2시간을 대작으로 가득 채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 뒤지지 않을 정도였다.

소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포츠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PS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오전에 먼저 브리핑을 진행한 MS와 다른 점이라면, 소니는 정책과 하드웨어보다는 게임에 좀 더 무게를 뒀다. 그래서인지 소니 E3 2015 라인업도 기대 이상으로 알찼다. 개발이 취소됐다는 소문까지 돌던 작품 ‘라스트 가디언’을 비롯해 신규 IP인 ‘호라이즌’, ‘히트맨’ 신작, ‘노 맨즈 스카이’,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등 묵직한 게임들이 다수 공개됐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는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작 주인공인 ‘클라우드’의 등이 화면에 비춰지자마자 기립박수를 보내는 관객이 있을 정도였다. 더불어, ‘쉔무 3’의 킥스타터 개시 소식도 뭇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부터 소니 E3 2015 사전 컨퍼런스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PS 기둥이 우뚝 솟은 곳으로 찾아가면 사전 컨퍼런스 행사장이 나옵니다
행사장보다는... 축제 현장 같은 분위기


▲ '서울의 갓파더'가 꼬치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자비로워라


▲ 행사장이 왜 이렇게 신나는가 했더니
예쁜 DJ 언니가 클럽 분위기 선곡을


▲ '불의 위대한 그릇'에는 뭐가 담겨 있을까요


▲ 무료로 나눠주는 음식을 즐겨보고 싶었지만 발길을 돌립니다
벌써 줄이 저만큼이나...


▲ 순서가 되자마자 우루루 사람 물결에 쓸려서 입장
이번에도, 작년처럼 가로로 긴 스크린이네요


▲ 이런 스크린은 다양하게 활용되죠
'히트맨' 신작 발표에 적용된 스크린


▲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발표 화면은 흡사 우주같기도 합니다

▲ 발표 한 시간 전부터 행사장을 메운 관객들이 가장 열광했던 순간은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판의 '클라우드' 등짝이 나왔을 때와...


▲ 스즈키 유가 '쉔무 3' 킥스타터를 발표한 순간이었던 것 같네요


▲ 같이 카운트다운까지 해주면서 즐거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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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SIE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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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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