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창립 11주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엑스엘게임즈가 상장 준비에 들어간다. 기업공개 추진 의사를 밝힌 것이다. 엑스엘게임즈는 19일, 게임메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기업공개 추진을 고려 중이라 밝혔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엑스엘게임즈는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2014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14년, 창립 11주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엑스엘게임즈가 상장 준비에 들어간다. 기업공개 추진 의사를 밝힌 것이다.
엑스엘게임즈는 19일, 게임메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기업공개 추진을 고려 중이라 밝혔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엑스엘게임즈는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2014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6월 16일에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엑스엘게임즈는 매출 450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을 달성했다.
엑스엘게임즈는 “기존에는 적자 부담으로 인해 기업공개를 고려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지난 2014년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기업공개를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아키에이지’ 중국 서비스, ‘문명 온라인’ 출시도 연이어 있어 기업공개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시 말해 흑자전환에 중국 진출 및 신작 서비스도 연달아 있기에 기업공개를 할 수 있는 타이밍이 왔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다만 정확한 기업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엑스엘게임즈의 입장이다.
201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엑스엘게임즈의 최대 주주는 송재경 대표로 지분율은 25.1%다. 뒤이어 최석우 부사장이 12.1%를 보유하고 있으며, 네오위즈가 7.2%를 소유해 GigaMedia Capital Limited와 함께 공동 3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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