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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자락 펄럭임까지 구현, 얼티밋 테니스 최종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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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티밋 테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나인엠인터랙티브)

나인엠인터랙티브는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테니스 게임 '얼티밋 테니스' 비공개 테스트를 7월 3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얼티밋 테니스'는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에 모션 캡쳐와 하복 물리엔진 기술을 도입한 현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특징으로 삼고 있다. 전세계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월드투어’ 모드와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대결하는 ‘대전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나인엠인터랙티브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출시에 들어갈 다양한 콘텐츠들을 최종 점검하고,선수별 능력치와 특징을 차별화한 신규 밸런스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를 검증 받는다는 계획이다.

또 모바일 게임 최초로 펄럭거리는 옷자락 하나까지 표현해 내는 ‘클로쓰 시뮬레이션(Cloth Simulation)’ 기능을 도입했으며, 지난 1차 테스트 당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액티브 스킬, 팀 매치, 드레스 제작 등을 추가했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얼티밋 테니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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