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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이 침공했던 그 곳, 디아블로 3 '세체론의 폐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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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 3' 신규 지역 '세체론의 폐허' 소개 영상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22일,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 3' 2.3.0 패치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지역 ‘세체론의 폐허’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세체론의 폐허’는 '야만용사' 부족 연합의 살아있는 상징이었던 ‘세체론’을 배경으로 한다. 이곳에 있는 관문들은 성역의 가장 귀중한 보물 ‘세계석’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을 방어해왔다. 

하지만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에서 ‘바알’이 ‘세체론’에 진격했다. '야만용사' 대장로 ‘카나이’와 부족민들은 ‘바알’의 군대를 상대로 사력을 다해 싸웠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제 ‘세체론’에는 폐허와 지켜내지 못한 희망을 잃은 이들의 광기, 위대했던 문명의 차갑고 공허한 그림자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세체론의 폐허’는 모험 모드 3막 지도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순간이동진을 선택해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이 곳에서 2.3.0 패치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유물 ‘카나이의 함’을 찾을 수 있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졸툰 쿨레’를 찾아 말을 걸어야 한다.

‘세체론의 폐허’ 외에도 2.3.0 패치에는 ‘신규 유물: 카나이의 함’, ‘제작 시스템 업데이트’, ‘모험 모드 업데이트’, ‘신규 기능: 시즌 여정’, ‘신규 난이도’, ‘새로운 전설 아이템과 세트 아이템’, 그리고 ‘전투 변경 사항’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패치 적용 시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지난 7월 1일부터 2.3.0 패치 공개 테스트 서버가 열려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받는 중이다. 

'디아블로 3'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디아블로 3' 신규 지역 '세체론의 폐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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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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