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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트리 오브 세이비어’ 테스트와 '윈도우 10'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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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중복이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도 이제 길어야 한달 남짓 남았는데요. 독자 여러분 모두 즐거운 여름 휴가 계획이 있으신가요? 옛말에 삼복 도중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데, 뙤약볕을 뚫고 외출하기보단 선풍기 도는 실내에서 신작 게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길 추천합니다.

온라인 부문에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와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테스트가 눈에 띄는데요. 둘 다 앞서 두 차례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여전히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패키지 부문에서는 휴대용기기 신작 소식이 주를 이루는데요. 끝으로 오는 29일 MS의 야심작 ‘윈도우 10’이 정식 출시됩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3차 테스트 (7월 30일~8월 9일, 온라인)


▲ 만전을 기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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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라그나로크’ 계승작이라 불리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30일부터 9일까지 장장 11일간 3차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개월에 한번씩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요. 과연 유저들 피드백은 적극 반영됐을지, 어떤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을지 기대됩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쿼터뷰 방식에 평면적인 화면 연출, 평타 기반 전투 등 2000년대 초반 고전 명작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수려한 일러스트와 파스텔풍 그래픽으로 예스런 감성을 되살리면서도 촌스럽지 않은데요. 아울러 무려 8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직업이 강점입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전 두 차례 검증대 위에 섰던 밸런스, 시스템 등 게임성 전반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파티 단위 대전’, ‘카드 배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또한, 기존 키보드 조작 외에도 마우스 조작 방식이 새롭게 제공되는데요. 오는 28일까지 참가 신청만 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프리시즌 오픈 (7월 30일, 온라인)


▲ 한 달간 최종 점검!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사진제공: 반다이남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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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담 마니아들의 기대주!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직접 서비스하는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론칭이 코앞에 다가왔는데요. 이에 앞서 우선 한 달간 프리시즌을 통해 서비스 환경과 게임 밸런스를 최종 점검합니다. 특별한 참여 제한은 없으며, 24시간 서버 운영은 물론 별도의 데이터 초기화도 없습니다.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은 3명의 유저가 팀을 이뤄 특정 전투를 수행하거나, 팀으로 PvP를 진행하는 액션 MORPG입니다. 1979년 방영된 ‘퍼스트 건담’부터 최근 ‘건담 G의 레콘기스타’까지 원작의 수많은 기체와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단순히 외형만 따온 것이 아니라 원작에서의 활약을 재현한 특수 스킬이나 콤보 공격도 갖춰져 있습니다.

건담을 게임화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누가 뭐래도 건담 그 자체인데요.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에서는 각 기체를 원작 설정을 반영해 5가지 타입으로 구분했습니다. 광역 공격용 ‘스트라이커’, 격투 전문 ‘어설트’, 범용적인 성능의 ‘밸런스’, 사격 전문 ‘슈터’,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트’ 가운데 자신의 플레이스타일과 잘 맞는 타입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걸로 모자라다면 ‘코어파츠’ 시스템으로 기체를 강화하거나 특성화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성세삼국’ 공개테스트 (7월 28일~8월 5일, 웹)


▲ 무려 5개 채널사 동시 론칭! '성세삼국'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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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가 선보이는 웹게임 ‘성세삼국’ 공개 서비스가 28일부터 5일까지 진행됩니다. 이게임은 바로 지난주 비공개테스트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이제 더 많은 유저들 앞에 나설 준비가 된 모양입니다.

‘성세삼국’은 제목처럼 삼국지에 기반한 웹RPG인데요. 세계관, 지도, 시나리오, 퀘스트 및 이벤트는 물론 게임 내 모든 시스템이 삼국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합니다. 이미 본토 중국에서는 30만명의 유저를 거느리고 있는데요. 국내에는 네이버, 다음게임, 한게임, 네오위즈게임즈, 온게이트 총 5개 채널사와 동시 오픈하는 대대적인 전략을 폅니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치열한 PvP는 물론 수많은 인원이 동원되는 대규모 전투인데요. 최대 800인이 한 지역에서 싸우는 국가 및 길드간 대규모 RvR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초반부터 다채로운 기술을 제공해 고속 육성을 지향함은 물론 장비 강화, 펫, 탈것, 승급 등 각종 부가 콘텐츠까지 충실히 갖췄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 Xbox One판 발매 (7월 28일, Xbox One)


▲ '월드 오브 탱크'가 Xbox One으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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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두터운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는 워게이밍 간판타이틀 ‘월드 오브 탱크’가 오는 28일 Xbox One으로 출시됩니다. ‘월드 오브 탱크’은 앞서 Xbox360으로도 출시된 바 있는데요. PC판을 그저 옮겨놓기만 한 것이 아니라 콘솔에 최적화된 UI와 조작을 제공합니다.

‘월드 오브 탱크’ Xbox One판은 차세대기의 성능을 십분 활용하여 보다 섬세하게 고해상도로 구현된 각종 전차들을 보여주는데요. 또한, ‘월드 오브 탱크’ 최초로 PvE 모드 ‘Proving Grounds’와 유저 커뮤니티,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Xbox One판은 앞서 출시된 Xbox360판과 크로스 멀티플레이를 지원할 뿐 아니라, 하나의 Xbox Live 계정으로 크레딧, 경험치 등 계정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Xbox 라이브 골드 계정을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Xbox One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길 수 있으며, 실버 계정을 가진 유저에게도 7일 무료 체험권이 주어집니다.

‘킹스 퀘스트’ 발매 (7월 28일, PC, PS4, PS3, Xbox One, Xbox360)


▲ '킹스 퀘스트' 리부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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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풍미한 어드벤처게임 ‘킹스 퀘스트’가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부활한 ‘킹스 퀘스트’ 리부트 첫 챕터가 오는 28일 PC, PS4, PS3, Xbox One, Xbox360으로 출시되는데요. 기존 ‘포인트 앤 클릭’ 조작에서 벗어나 3D로 구현된 판타지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퍼즐을 풀고, 곳곳에 도사린 괴물에 맞서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2007년 액티비전 합병 후 사실상 폐쇄 상태였던 시에라는 2014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4’에서 회사의 부활을 선언하고 ‘킹스 퀘스트’ 리부트를 발표했는데요. 디오드젠틀맨이 개발하고 시에라가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킹스 퀘스트’는 총 5개 챕터로 나뉘어 발매되며, 모든 챕터를 포함한 ‘컴플리트 에디션’도 추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롭게 부활한 ‘킹스 퀘스트’는 동화 같은 세계 ‘데븐트리’를 배경으로 붉은 망토를 두른 청년 ‘그램’의 이야기를 그린다. 꿈 많은 ‘그램’은 왕정 기사가 되기 위해 나라에서 개최하는 경합에 나서고, 온갖 경쟁자들과 겨루며 거대한 야수의 눈을 얻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레이 기간트’ 정식 발매 (7월 30일, PS비타)


▲ 일본발 던전 RPG '레이 기간트'(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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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던전 RPG를 즐기는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PS비타 신작 ‘레이 기간트’가 오는 30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데요. 문제는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사량이 많은 RPG인만큼 언어 문제가 판매의 큰 걸림돌이 될 듯 하네요.

‘레이 기간트’는 반다이남코게임즈와 익스피리언스가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근 미래 지구에 나타난 거대한 괴물 ‘기간트’에 대항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각기 다른 성정을 지닌 ‘텐푸 카즈야’, ‘닐 피니’, ‘게일 그리핀’ 3명이 함께 이야기를 이끄는데요.

전투 시 일반적인 턴제 방식을 따르면서도, ‘기간트’ 등 거대 몬스터와 대결하는 상황에서는 캐릭터 특성에 따라 시점을 변경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전투 및 이벤트의 특정 상황에서 얻을 수 있는 액티브 포인트를 활용해 커맨드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 발매 (7월 30일, 3DS)


▲ 모두를 위해 집을 꾸미자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 (영상출처: 공식유튜브)

다시 한번 숲 속 동물 친구들과 만날 시간입니다. ‘동물의 숲’ 최신작 ‘해피 홈 디자이너’가 30일 출시되는데요. 이번에는 제목 그대로 동물들의 집을 꾸미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원기기는 3DS입니다.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 마을을 둘러보면서 여러 가지 생활 활동을 할 수 있던 전작과 다르게 예쁜 집을 꾸미는 것이 목표인데요. 홈 디자이너로 발탁된 플레이어는 숲 속 마을에 사는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 요구사항을 듣고, 이를 토대로 온갖 가구와 장식을 동원해 집을 꾸며줘야 합니다.

훌륭한 홈 디자인을 위해서는 우선 좋은 입지를 선정해야 하는데요.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교통도 편리하다면 더 바랄게 없겠죠. 다음으로 집 외관을 골라야 하는데, 전체적인 형태와 재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후 집 외부 울타리, 식물, 놀이기구 등을 설치하고, 마지막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면 완성입니다.

‘이상한 크로니클 뒤돌아보지 않아 이길 때까지는’ 발매 (7월 30일, PS4, PS비타)


▲ 일단 전진! ‘이상한 크로니클 뒤돌아보지 않아 이길 때까지는’ (영상출처: 공식유튜브)

‘풍래의 시렌’으로 잘 알려진 춘 소프트가 신작을 선보입니다. 제목부터 범상치가 않은데요. ‘이상한 크로니클 뒤돌아보지 않아 이길 때까지는’은 레트로풍을 지향하는 로그라이크 RPG입니다. 지원기기는 PS4, PS비타입니다.

‘이상한 크로니클 뒤돌아보지 않아 이길 때까지는’은 본격 강제스크롤 RPG로 소소한 인기를 끈 ‘편도용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입니다. 즉, 화면 왼편에서 몰려오는 빛에 삼켜지면 게임 오버이기 때문에 무조건 앞으로 전진해야 하는데요. 여기에 춘 소프트 특유의 ‘이상한 던전’ 콘텐츠를 버무린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재앙의 사자'에 맞서 편도 여행에 나서게 되는데요. 이 와중에 여러 동료와 만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행한 행동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끝으로 다른 이의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는 독특한 멀티플레이 요소도 제공됩니다.

‘IA / VT: COLORFUL’ 발매 (7월 30일, PS비타)


▲ 미쿠를 넘어설까? ‘IA / VT: COLORFUL’ (영상출처: 공식유튜브)

한때 ‘전자의 가희’라 불리는 보컬로이드 붐이 전세계를 강타했는데요. 국내에는 여전히 ‘하츠네 미쿠’를 위시한 2세대 보컬로이드가 ‘대세’인 가운데 오늘은 3세대 신인을 소개합니다. 1st PLACE의 3세대 보컬로이드 'IA’를 주인공을 한 리듬게임 ‘IA / VT: COLORFUL’가 30일 발매되는데요. 지원기기는 PS비타입니다.

'IA / VT: COLORFUL'은 'IA’와 그녀의 대표곡들을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동종 게임들에 비해 한층 역동적인 조작 방식과 스테이지 연출을 구현한 본격 ‘리듬액션’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여운 ‘IA’의 무대의상은 물론 각종 UI와 아이콘 디자인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리듬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눈길을 끄는데요. 연주 도중 실수 횟수나 콤보 연계 등 도전과제를 수행하는 ‘스텝 업 플레이’를 비롯해 플레이어의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여러 모드가 존재합니다. 여기에 60여개에 달하는 신규IP답지 않은 방대한 수록곡도 빼놓을 수 없죠.

‘콥스 파티 블러드 커버드: 리피티드 피어’ 3DS판 발매 (7월 30일, 3DS)


▲ 영상만 봐도 무섭다 ‘콥스 파티 블러드 커버드: 리피티드 피어’ (영상출처: 공식유튜브)

여름에는 역시 공포의 납량특집이죠. 마침 때맞춰 호러 어드벤처게임 ‘콥스 파티 블러드 커버드: 리피티드 피어’가 30일 출시되는데요. 지난 2010년 PSP로 출시된 타이틀이 5년만에 3DS로 이식된 겁니다.

‘콥스 파티 블러드 커버드: 리피티드 피어’는 낯선 교사에서 탈출하기 위한 학생들의 사투를 그립니다. ‘키사라기 학원’ 학생들은 학원제를 앞두고 늦게까지 준비에 열을 올리다 원내에서 밤을 지새게 되는데요. 옹기종기 둘러앉아 괴담을 주고 받던 이들은 어느새 학원이 건립되기 전 있었던 ‘텐진 초등학교’로 전이됩니다.

일명 ‘다중폐쇄공간’이라는 초현실적 현상으로 구현된 ‘텐진 초등학교’는 일종의 미궁입니다. 이에 학생들은 삽시간에 몰려드는 공포를 피해 학교 탈출에 나서는데요. 플레이어는 이 ‘다중폐쇄공간’을 이용해 3개의 다른 차원을 오가며 학교를 탐색하고 학생들을 구해내야 합니다.

‘윈도우 10’ 발매 (7월 29일)


▲ 이제 윈도우 10 PC나 태블릿으로 Xbox One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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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랫폼을 ‘천하통일’할 OS로 각광받고 있는 ‘윈도우 10’이 드디어 오는 29일 발매됩니다. 이번 ‘윈도우 10’은 Xbox를 비롯해 각종 게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전세계 게이머들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과연 MS가 태블릿-PC-콘솔게임의 벽을 허물 수 있을까요?

윈도우 10은 핵심은 태블릿과 PC, 스마트폰, Xbox One 등 여러 디바이스를 하나의 제품처럼 사용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UX(사용자 경험)으로 윈도우 10 기반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조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리밍을 통해 태블릿이나 Xbox One 게임을 PC에서 구동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조작방식을 보다 다양화해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 외에도 음성, 제스쳐, 시선 등으로 디바이스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윈도우 10만의 강력한 신기능들이 있는데요. 먼저 컨티뉴엄 모드는  2-in-1 디바이스 상에서 윈도우 10을 구동하면 운영체제가 사용 모드를 감지해 키보드/마우스와 터치/태블릿으로 자동 전환되는 기능입니다. 더불어 윈도우 10은 유니버셜 앱을 통해 사진, 비디오, 음악, 지도, 메시지, 일정 등을 디바이스와 무관하게 동일한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앱 콘텐츠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원드라이브를 통해 저장 및 동기화되므로 사용자는 마치 하나의 디바이스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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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프로젝트 R1'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게임으로, 원화를 2D 형태로 만든 뒤, 다시 3D 모델링 작업을 거쳐 애니메이션을 넣고 3번의 작업을 통해 완성된 캐릭터를 다시 2D 랜더링으로 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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