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레인크래셔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18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for Kakao : 혁명의 랩소디'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을 출시했다.
아케이드게임 같은 조작감과 2D 액션을 앞세운 '트레인크래셔 for Kakao'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6월 국내 출시와 동시에 중국 퍼블리셔와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 국내 출시 이후 북미 및 일본,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지역 진출을 확대 할 예정이다.
'트레인크래셔 for Kakao'는 소셜 시스템이 개편되었으며, 장비에 보석을 장착해서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오브 시스템, 제한 시간 동안 적의 공격으로부터 목표물을 지켜내는 새로운 게임 모드 '요일 열차', 신규 캐릭터 '리딤' 등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됐다.
또한,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을 즐긴 유저에 한해 선착순으로 유명 웹툰 ‘치즈인더트랩’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출시 기념으로 '유령열차', '아레나' 랭킹 보상 다이아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이아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 특정 시간대에 접속하면 경험치, 골드를 최고 1.5배 획득 가능한 핫타임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 for Kakao를 통해 새로운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북미 및 일본, 동남아, 남미등의 진출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레인크래셔 for kakao'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xftcxJ)에서 가능하며, 곧 iOS 버전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 및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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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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