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은 웹게임 포털 사이트 게임하마에서 서비스 중인 ‘아포칼립스’를 24일 PC방 사업체 네티모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포칼립스’는 한국형 RPG로 웹게임 특유의 쉬운 조작법,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게임을 실행할 수 있어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용병고용시스템을 부활하여 자신만의 용병을 고용하는 재미와 유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동양온라인 게임사업부 심호규본부장은 “아포칼립스의 네티모 채널링을 시작으로 더욱 폭넓은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짜릿한 웹 RPG ‘아포칼립스’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하마는 2010년 다채로운 장르의 웹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이며 SNG 서비스, MMOG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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