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사내 공모전에서 아이디어를 구해 상용 게임으로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Slice It!’을 8월 31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서비스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게임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컴투스의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사내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Slice It!’은 2009년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도형에 정해진 횟수만큼 선을 그어 같은 크기로 조각 내는 간단한 방식의 게임이다. 두뇌회전을 가능하게 하며 쉬운 초보단계를 지나 스테이지가 올라갈 때 마다 난이도가 높아져 재미를 더한다.
이 게임은 출시 전 해외 모바일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베타 테스트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히트 게임 타이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8월 13일부터 6일간 해외 유명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터치아케이드(Touch Arcade)를 통해 진행한 사전 베타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게임에 흠뻑 빠졌다. 정말 재미있고 계속하고 싶어지는 게임이다.”(아이디:kyle), “새로운 퍼즐, 보드게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Slice It!`을 강력히 추천한다. 컴투스가 만든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한 게임이다.”(아이디:Razorianfly) 등의 큰 호평을 보였다.
‘Slice It!’이 출시되면서 컴투스는 자사의 다른 스마트폰용 게임 12개를 포함하여 총 13개의 게임을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 하게 되었다. ‘Slice It!’과 컴투스의 다른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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