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화), 피파온라인3의 신규 시즌 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이하 맨유 엠버서더)'가 업데이트됐다.
피파온라인3의 새로운 카드 '맨유 엠버서더'가 게임에 추가되었다. 해당 시즌은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속한 엠버서더를 피파온라인3에 구현한 카드다. 앰버서더란 팀 레전드를 뜻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행사에 클럽을 대표하는 얼굴로 참가한다. 또한, 앰버서더들은 전 세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홍보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총 7명의 맨유 엠버서더를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브라이언 롭슨이다.
'경이로운 주장' 브라이언 롭슨

▲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캡틴' 브라이언 롭슨
브라이언 롭슨은 잉글랜드 출신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다. 롭슨은 75-76 시즌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81-82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약 13년 동안 붉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성기 시절 롭슨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패스, 적극적인 수비 가담 등 경기장 전역에서 활약하는 선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기간 동안 461경기 99골을 기록했고, 오랜 기간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끌었다. 게다가 롭슨은 클럽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주장 완장을 달았고, 팬들은 그를 '경이로운 주장(Captain Marvel)'으로 불렀다.
롭슨은 팀 내 수훈갑 선수였지만, 리그 우승과의 인연은 없었다. 실제로 그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은 92-93 시즌이 최초였으며, 이는 롭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지 10년이나 지난 후였다.
이후 롭슨은 미들즈브러로 이적해 마지막 선수 생활을 보냈고, 98-99 시즌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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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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