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히트 모바일게임인 `제노니아`가 닌텐도에 이어 소니의 콘솔 게임 시장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RPG `제노니아`가 13일부터 소니의 PSP에 서비스되었다고 밝혔다.
PSP용 `제노니아`는 $6.99의 고가로 북미 지역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추후 유럽, 아시아권으로도 서비스가 확대할 전망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니의 콘솔 게임기 시장에 모바일게임이 진출한 사례로 주목할 만 하다.
소니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PlayStation® Store’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는 ‘제노니아’는 PSP®, PSP go®, PlayStation® 3 등 모든 기기에서 별도 변환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PSP®용 ‘제노니아’가 디지털 다운로드 유통 방식에 의해 두터운 잠재 고객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 달 27일부터 북미를 중심으로 ‘제노니아’에 대한 소개가 시작되면서 현지 유저들은 작품성이 뛰어난 `제노니아`가 드디어 PSP®, PlayStation 3에도 출시되었다며 호응하고 있다. 이미 애플의 앱스토어 등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인지도를 쌓아 온 `제노니아`의 브랜드 파워가 각별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우상진 팀장은 "모바일게임 `제노니아`는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닌텐도, 소니 등 세계적인 메이저 콘솔 게임기 시장에 모두 진출함으로써 세계적인 RPG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으로도 `제노니아`의 브랜드 파워를 살려 모바일게임 시장의 확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편, 게임빌은 국내ㆍ외 일반폰과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닌텐도 DSi, 소니 PSP, 애플 아이패드 등으로 모바일게임의 서비스를 확대하며 ‘게임빌 애니웨어(GAMEVIL Anywhere)’ 전략을 실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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