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9번째 리그인 ‘소니에릭슨컵 DNF 챔피언십, 2010 3rd’의 본선대회를 24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던파 리그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인전에서는 12강 풀리그 후 토너먼트 통해 최종 챔피언을 선발하고, 3명이 한 팀을 이뤄 펼쳐지는 ‘대장전’에서는 14강 토너먼트 통해 1차로 8강 진출 자를 가린 뒤, 8강 풀리그와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리그에는 최초로 중국 선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중국 내 각종 던파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실력파 선수 3명이 한국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 예정으로, 특히, SUN YA LONG 선수는 지난 ‘2009 DNF 아시이챔피언십’에 출전해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네오플 조종실 이정헌 실장은 “리그가 열릴 때 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리그는 실력 있는 중국 선수들도 출전해 더욱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던파 리그 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소니에릭슨컵 DNF 챔피언십, 2010 3rd’ 본선 대회 녹화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에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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