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 전용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빌의 야구 게임이 유료 RPG 부문에서 1위에 올라섰다.
게임빌은 자사의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10(Baseball Superstars 2010 이하,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HD’가 애플의 아이패드 미국 앱스토어 유료 RPG 부문에서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4.99 달러(한화로 약 5천 5백원)의 가격으로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출시 2주 만에 1위에 올라섰다.
게임빌이 첫 번째로 선보인 아이패드 전용 게임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HD’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히트했던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시리즈의 아이패드용 게임이다. 이 게임은 특히 1024x768 급의 고해상도 그래픽과 풀 터치 시스템 등 애플 아이패드의 특성에 최적화 된 조작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베이스폴 슈퍼스타즈’의 팬으로 아이폰 버전에 이어 아이패드 버전까지 구매했다는 한 유저(ID ‘ikimasu’)는 ‘시각적으로 뛰어난 그래픽에 결점을 찾을 수 없는 게임’이라고 호평하는 등 유저들의 게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우상진 팀장은 ‘아이폰 시장에서 검증된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시리즈의 인기가 아이패드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도 게임빌의 가능성이 입증된 사례”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검증된 ‘제노니아 시리즈’,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시리즈 등 히트작의 브랜드 파워를 살려 멀티 플랫폼으로 확대하며 보폭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시리즈의 최신작인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11’은 내달 초, 애플의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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