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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2`, 라이즈 투 파워 영상
10년에 걸친 방대한 서사를 자랑하는 ‘드래곤 에이지2’, 그 배경스토리를 소개하는 영상이 지난 26일 공개되었다.
영상을 통해, 주인공 ‘호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의 바탕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드래곤 에이지2’는 전작과 동시대에 진행되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쉽게 말해 전작과 동일한 세계를 다른 시점에서 해석할 여지가 생기는 것이다.
주인공 ‘호크’는 수많은 동료와 함께 적과 맞서 싸우며 볼품없는 난민에서 세상을 뒤흔들 영웅으로 성장한다. 그는 지금껏 이어져온 ‘드래곤 에이지’의 세계 전체에 격변을 불러올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변화의 방향이 결정된다. 분기별 선택에 따라 각양각색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전작 특유의 시스템은 ‘드래곤 에이지2’에 계승된다.
바이오웨어는 지난 7월 코믹콘에서 인터뷰를 통해 “전작의 그래픽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타 게임과 비교했을 때,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지 못해 불만족스러웠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선사하기 위해 그래픽 엔진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투 시스템은 전략성과 잔인함을 강조한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되, 강한 액션성을 가미해 박진감을 살릴 것이라 밝혔다. 또한 플레이어가 설정한 클래스에 관계없이 모든 전투에서 주인공 ‘호크’가 전투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텔런트 시스템은 선택과 집중을 강조한 트리 구조로 변화한다. 전작 ‘드래곤 에이지’의 텔런트 시스템은 일직선 형태로 구성되어 원하는 능력을 배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전제조건으로 붙는 필요 없는 텔런트를 익혀야 했다. 반면, ‘드래곤 에이지2’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도록 유도한다.
여기에 ‘드래곤 에이지2’는 시리즈 최초로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해 플레이어에게 보다 다채로운 육성 방식을 제시한다. 각 플레이어는 모든 텔런트를 익히거나 특정 텔런트을 배운 뒤, 그 안에 있는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키울 수 있다. 다시 말해, 캐릭터 육성에 대한 자유도가 상승하는 것이다.
스토리 진행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대화 시스템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선택지 수는 기존과 동일한 3가지이지만 대화 중 선택을 동료에게 맡기는 기능이 추가된다.
‘드래곤 에이지2’는 2011년 3월 PC와 PS3, Xbox360 기종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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