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 VA LED모니터 예약판매 시작

벤큐가 전세계 최초 VA(Vertical Alignment)패널 LED모니터인 VW2420H와 EW2420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주간 ‘쇼핑스트리트 11번가(http://www.11st.co.kr/)’에서 독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일 벤큐 VA LED모니터는 11개의 멀티미디어 포트가 내장된 EW2420과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15mm두께의 LED모니터 VW2420H이다.

두 제품 모두 풀HD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하며, 2천만대 1의 동적명암비, 3천대 1 고정명암비 그리고 각 화소의 빛 누수를 최소화하여 영상의 왜곡현상이 없고 어두운 이미지 안에 사물을 뚜렷하게 표현해 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상하좌우로 178°(도)의 광범위한 시야각을 보임으로써 한 공간 안에 모든 시점에서 동일한 색상과 밝기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1번가에서 예약판매를 통해 벤큐의 VA LED모니터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무선마우스 제품인 ‘아크마우스(Arc Mouse)’를 무료로 증정한다.

벤큐코리아 세일즈를 담당하는 박인원 팀장은, “벤큐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완성된 전세계 최초의 VA패널 LED모니터 2종을 드디어 국내에서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간 VA LED모니터 출시에 대한 외신을 접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한 상태”라며 “메이저 온라인 마켓인 11번가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마케팅과 세일즈에 대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VW2420H와 EW2420은 11월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제품정보는 벤큐의 홈페이지(www.ben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