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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확정, 월드 오브 탱크 PS4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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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7일, 자사의 대표작 ‘월드 오브 탱크’를 PS4 버전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에는 PC, 모바일, Xbox 버전에 없는 신규 기능이 다수 추가된다. 게임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라이트 바(Light Bar)', 내장 스피커, 터치패드 등 듀얼쇼크 4 무선 컨트롤러 기능을 완벽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구와 게임을 공유하는 '셰어플레이(Share Play)', 야외에서 PS 비타를 통해 PS4 본체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리모트 플레이(Remote Play)' 등 PS4 핵심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PS4 전용 전장 2개도 한정된 기간 동안 서비스할 예정이다.


▲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 트레일러 (영상제공: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 계정을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유저에게는 전용 위장으로 장식된 무료 프리미엄 전차, 프리미엄 계정 3일권 등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PS4’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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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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