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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어 모바일도, 웹젠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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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S' 퍼블리싱 계약 체결식 현장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3일, 밸류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Project S’(가칭)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Project S’ 국내와 글로벌 서비스 판권(일본, 중국 제외)을 갖게 됐다. 밸류게임즈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Project S’는 오리엔탈 판타지 콘셉의 그래픽과 간편한 UI 사용자환경, 다양한 전략, 전술 구사가 가능한 플레이 방식을 앞세웠다. 출시 목표 시기는 2016년 상반기다.

밸류게임즈는 2014년, 고석환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고석환 대표는 "돈을 따르는 게임이 아닌 우리의 독특한 게임을 만들고 게이머가 오랫동안 즐기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자사 인력들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게임테스트 및 서비스, 운영에 최적화된 플랫폼과 경험을 보유한 웹젠을 국내외 서비스 파트너사로 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아스타', ‘엘로아’등 PC MMORPG를 시작해 모바일게임 쪽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확장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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