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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인기 폭발! 프리스타일 풋볼 동접 4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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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서비스를 시작한지 15일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4만명을 기록했고, 누적 접속자 수가 60만명을 넘었다고 오늘(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정식오픈 첫째날 2만, 일 주일 만에 3만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픈 2주만인 지난 주말(28일) 최고 동시접속자 4만 명을 넘으면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동시 접속자 4만 명 돌파의 공신으로 PC방에서 사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순위전문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11월 18일 10위, 11월 25일 8위에 기록되는 등, 30일 기준 게임사용량 181,665시간을 기록하며, 9위에 기록되어 10위권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적합한 게임성’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MMORPG와 FPS 게임으로 양분된 현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게임이 부족한 시점에서 `프리스타일 풋볼`이 시장을 잘 파고들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PC방에서 사용시 얻게 되는 경험치 추가 등의 특별한 혜택뿐 아니라,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한 SMS 상담 서비스, 한국인터넷 PC방 협동조합과 진행중인 공동마케팅 등, 사용자와 PC방 업주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프리스타일 풋볼`의 성공에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식 오픈부터 준비한 다양한 서비스로 인하여 `프리스타일 풋볼`의 PC방 접속비율은 약 40%에 육박하며, 10명 중 4명은 PC방에서 `프리스타일 풋볼`을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 송파구 소재 PC방 업주 문영기씨는 "근래 손님들이 많이 찾는 게임으로 겨울방학을 앞두고 비수기임에도 `프리스타일 풋볼` 가맹이 PC방 매출에 도움이 됐다며, 건전한 스포츠게임으로 보여 본인도 아들과 같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MMORPG나 FPS게임이 주류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대전형 캐쥬얼 스포츠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이 사용자들에게 신선함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친구들과 PC방에서 가볍게 한판한판 즐기기에 적합한 게임성, PC방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그리고 PC방 업주들을 위한 서비스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상성을 이루어 현재의 결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형 축구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프리스타일 풋볼`은 현재 정식 오픈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공식 홈페이지(http://fsf.joycity.com)를 통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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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리스타일'의 첫 후속작이다. 1명의 유저가 1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간 협동과 경쟁을 강조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문 선수들이 뛰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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