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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격풍! 전쟁이 시작된다’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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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8일(수)부터 진행한다.

먼저, 전체 이용가인 신규서버 ‘비류서버’를 오픈하고 캐릭터 육성, 마법, 아이템 등에 대대적인 밸런싱 패치를 진행하며, 오는 15일에는 ‘격전지’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대규모 패치를 통해서는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 하향조정(30%), 동급캐릭터와 그룹 사냥 시 경험치 추가(50%) 등 신규 유저들이 보다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들을 조정한다.

또한 오는 15일 기존에 없던 게임 내 대립, 전쟁형식의 컨텐츠인 ‘격전지’를 추가한다. 격전지는 부여와 고구려 몬스터의 공존지역으로, 사냥터에 각 나라의 왕이 ‘보스 몬스터’로 존재해 정해진 시간 내에 적국의 보스를 먼저 쓰러뜨리는 국가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 서버 오픈 기념으로 ‘비류서버’ 내에서 1차 승급 시, ‘은구륜’, ‘부구륜’등 경험치 보너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경험치 획득량이 50% 증가된다. 또한 전 서버에도 특정 시간 대별로 ‘환수 경험치 획득량 50% 증가’, ‘아이템 드롭율 2배 증가’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밖에 신규유저들을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유저가 캐릭터를 생성한 후, ‘낙랑의 방’에서 ‘낙랑’과 대화하면 특정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백호의 선물’도 얻을 수 있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심기훈 개발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바람의나라’에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신규서버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격전지’컨텐츠 등 ‘바람의나라’에서 준비한 다양한 요소들을 마음 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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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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