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에서 방송되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가 경기내용은 물론 시청률에서도 빛났다.
일명 통신사 더비라고 불리는 KT대 SK의 경기가 펼쳐진 어제(15일) 오후 12시 55분부터 모든 경기가 종료된 오후 16시 21분까지 MBC게임은 가구평균시청률 0.847로 공중파 포함 전체 4위, 전체 케이블채널 중 2위를 기록하였고, 특히 13-25 남성을 대상으로는 1.077이라는 탁월한 시청률을 나타내며 공중파 포함 전체 1위(TNmS 기준)를 차지하여 동시간에 가장 사랑 받았던 프로그램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13시 57분, 세트스코어 1대 0으로 KT가 앞서던 상황에서 우정호가 정명훈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가던 2세트의 가구순간시청률 역시 1.505을 기록하며 케이블 전체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명경기의 산실 신한은행 프로리그는 매주 월, 화(오후6시)와 수, 토, 일 (오후1시)에 MBC게임을 통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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