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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이 후원한 GSL 오픈 시즌 3 공식 로고
오는 1월 2일 개막하는 GSL 2011의 스폰서가 11번가에서 지난 시즌 함께 한 소니 에릭슨으로 변경되었다.
그래텍은 GSL 2011을 후원하기로 한 11번가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스폰을 철회하며 소니 에릭슨과 다시 계약을 체결했다. 그래텍은 “정확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으나 11번가와 거의 대등한 조건으로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니 에릭슨은 지난 오픈 시즌에 이어 GSL의 후원사로 자리했다.
30일, 그래텍은 11번가가 GSL 2011의 스폰서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각 매체에 11번가와 GSL 로고를 조합한 GSL 정규 시즌의 공식 로고를 배포했다. 그러나 당일 오후, 11번가가 갑작스럽게 철회 의사를 밝혀 개막을 코앞에 둔 GSL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당시 그래텍은 “빠른 시기 안에 차기 스폰을 잡을 수 있으리라 전망하며, 후원사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대회는 일정대로 진행할 것이다.”라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에 지난 오픈 시즌의 후원사로 관계를 맺어온 소니 에릭슨이 11번가의 빈 자리를 메워 ‘스폰서’ 없이 대회가 먼저 개막하는 최악의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개막을 3일 앞둔 시점에서 갑작스런 스폰서 철회 및 변경 이슈는 대회 시작을 기다리는 관계자 및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소니 에릭슨이 후원하는 GSL 2011은 오는 1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시즌 2 우승자 임재덕과 서울대 테란, 최성훈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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