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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GSL] 김원기, 정종현에게 일격 맞아 불안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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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Tour 32강 1경기 [김원기 vs 정종현]

구분

경기 맵

김원기 [티에스엘과일장수/Z]

 

정종현 [IMMVP/T]

1세트

잃어버린 사원

[ 패 ]

vs

[ 승 ]

1월 3일, 곰티비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100 GSL Tour 32강 1경기 1세트에서 김원기가 정종현에게 기습적인 패배를 당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세트, 김원기는 빠른 앞마당을 가져가며 정석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반면 상대 정종현은 초반 화력에 집중한 2병영 빌드를 가져갔다. 이후 정종현은  소수의 해병과 건설로봇을 대동하여 저그의 앞마당을 견제했다. 상대의 견제를 저글링의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압박이라 예상한  김원기는 소수 저글링과 가시촉수 1기로 소극적으로 방어했다.

이에 정종현은 순식간에 모든 병력을 투입해 김원기의 저글링 및 일벌레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앞마당을 파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다수 병력이 본진에 난입하자 김원기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일찌감치 GG를 선언했다.

2011 GSL Tour 32강 2경기 [최정민 vs 조만혁]

구분

경기 맵

최정민 [oGsZenio/Z]

 

조만혁 [oGsjukto/Z]

1세트

고철처리장

[ 승  ]

vs

[ 패  ]

고철처리장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는 최정민이 조만혁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둘은 동시에 발업 저글링과 맹독충을 준비했다. 먼저 경기의 주도권을 쥔 것은 맹독충 둥지를 먼저 지어 초반에 강한 화력을 손에 넣은 조만혁이었다. 이러한 상대의 움직임을 읽은 최정민은 황급히 맹독충 둥지를 따라가고 가시 촉수로 입구를 방어하며 조만혁의 선공을 막아냈다.

전투 없는 소강 상태 동안 풍부한 자원을 확보한 최정민은 감염충과 바퀴, 히드라 등 다양한 유닛을 동원한 대규모 병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조만혁 역시 조만혁은 무리 군주와 히드라리스크 체제를 준비하며 병력 체계를 잡혔다. 차근차근 수비 병력을 모은 조만혁은 최정민의 막강한 조합을 뚝심으로 파괴하는 뚝심을 발휘했다.

하지만 최정민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추가 병력을 생산해 조만혁을 압도했다. 자원과 병력 모든 면에서 상대에 뒤진 조만혁은 최정민의 카운터 펀치를 막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sc2.gamemeca.com/gmc/s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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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장르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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