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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온라인, 새로운 PVP ‘좀비모드’로 유저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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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게임즈는 앤앤지랩이 개발한 호러MMORPG ‘좀비 온라인’이 지난 27일부터 4일간 실시한 2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에서 1만 여명의 테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차 CBT의 핵심 컨텐츠인 ‘좀비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좀비에 물려 바이러스 게이지가 상승하면 웜(기생충)형태로 변해 좀비에 기생할 수 있는 방법과 좀비DNA를 메모리카드 형태로 변환시켜 바로 변신할 수 있는 등 두 가지 방법을 공개했으며 변신 후 몬스터 좀비들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다니면서 타 캐릭터를 공격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좀비모드’에 대해 2차 CBT 테스터들은 공식 게시판을 통해 “다른 게임에는 없는 PVP시스템이 굉장히 신선했다”며 “좀비 상태로 파티를 맺어 인간 캐릭터들을 공격해도 상대방은 좀비로 착각해 당황하던 모습이 무척 재미있었다”고 하는 등 ‘좀비모드’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테스트 중 실시한 ‘GM 척살 좀비모드’ 이벤트에 예상보다 많은 유저가 참여해 운영자와 PVP를 즐기는가 하면 게임 내 깜짝 이벤트로 ‘GM 핸드폰 번호를 맞춰라’를 진행해 유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아이게임즈 권영식 대표는 “좀비 온라인만의 독창적인 게임성을 테스트를 거듭해 나갈수록 유저들이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 기쁘다”며 “많은 유저들이 2차 CBT를 즐기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한층 완성도 있는 3차 CBT를 진행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좀비 온라인’은 2차 테스트가 종료된 바로 다음날인 3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차 CBT 참가자를 모집하며 기간 내 2차 CBT 참가자에게 초대권을 배포해 새로운 유저들에게 나눠주면 아이패드와 무선키보드&마우스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좀비 헌터 모집’에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 또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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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앤앤지랩
게임소개
'좀비 온라인'은 좀비 발생 후 5년, 인구 90% 이상이 사망하거나 좀비화 된 영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퍼진 좀비들과의 사투를 그린 쿼터뷰 방식 2D 호러 MMORPG다. 플레이어는 거대 국제기구 GEBA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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